▲한지혜 반말(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배우 한지혜의 말투와 반말이 사람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배우 한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결혼 스토리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당당하면서도 과감없는 행동과 말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한혜진의 후속을 잇고 있는 성유리의 자리에 욕심을 내보이며, 뜨거운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한지혜가 방송 내내 자신보다 3살 많은 MC 성유리에게 스스럼없이 이름을 부르고 반말을 했던 것.
또한 한지혜는 훈남 검사의 조건 3박자가 맞아 소개팅을 받았다고 전하며, 자신의 연기에 대해 "연기대상 못받아도 스스로에게 상 줄 수 있다" 등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