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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로드FC 전격 데뷔‥첫 상대는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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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33)이 종합격투기에 전격 데뷔한다.

로드FC측은 1일 윤형빈과 계약을 맺고 올해 말 치러지는 14회 정규대회 대회 또는 2014년 첫 이벤트를 통해 데뷔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첫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윤형빈은 주최측을 통해 "정문홍 대표님과 (서)두원이와 함께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꼭 도전하고 싶었던 분야이며,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 과감히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형빈은 "로드FC가 추진하고 있는 학원폭력 근절 캠페인에 동참할 것이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로드FC와는 평생 같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12일 경북 구미시에서 13번째 정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남의철 대 쿠메 타카스케의 라이트급 타이틀매치를 비롯해 앤드류스 나카하라-차정환, 송민종-타무라 이세이, 미노와맨-김훈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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