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 62개 사업장에서 5만 3천89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신규 분양은 수도권 27곳에서 2만 7,564가구, 지방 35곳에서 2만 6,326가구가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강남 재건축과 위례신도시 등 알짜 분양 물량이 대거 나올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SH공사는 세곡과 내곡지구에 각각 787가구와 1,264가구를 분양하고 GS건설을 역삼자이, 대우건설은 문정 파크하비오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도 위례신도시에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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