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텔레토비로 변신했다.
30일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측은 민혁(고경표)과 진아(하연수)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진아는 정장 차림이 아닌 텔레토비 복장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아버지 수동(노주현)에게 회사를 물려받은 민혁(고경표)은 임원들에게 장난감을 갖고 노는 시간을 정할 정도로 `혁신`을 강조하는 젊은 CEO다. 민혁의 `혁신 경영` 덕분에 부족한 스펙에도 입사에 성공한 진아는 동료들 중 유일한 고졸 출신으로, 첫 출근부터 동료들과 오이사(김광규)의 눈치를 받으며 고군분투한다.
결국 고졸 출신 진아는 민혁과 한 팀이 돼 오이사와 한 팀이 된 대졸출신 동료와 자존심이 걸린 한판 대결까지 벌이게 될 예정. 진아가 첫 출근부터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텔레토비로 변신하게 된 전말은 30일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연수 텔레토비 사진 귀여워~" "하연수 텔레토비 웃는 모습도 깜찍" "하연수 텔레토비 오늘도 본방사수" "하연수 텔레토비 저 복장을 하고도 예쁘네" "하연수 텔레토비 복장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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