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전국 주택 매매가격 3개월만에 상승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 달보다 0.05% 올라 3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됐습니다.
8.28 전·월세 대책으로 수요자들의 매매 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저가매물 소진과 물건 회수 등으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수도권은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이 일제히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강남구가 0.54%, 동작구 0.33%, 강동구가 0.20% 올라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지방은 대구가 0.49%, 경북 0.35% 오르는 등 0.09% 올랐습니다.
전국 주택의 전셋값은 월세 선호로 전세 물건이 부족한데다 이사 수요가 맞물려 0.51% 올라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83%, 지방은 0.22% 상승했습니다.
전국 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61.2%로 전 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