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박은지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26일 프로그램 촬영 차 발리로 출국한 박은지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그녀답게 가을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박은지는 블랙진과 청난방에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여기에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를 입어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가을 여인의 모습을 뽐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굽이 전혀 없는 스니커즈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명품몸매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공항패션 트렌치코트만 걸쳤을 뿐인데 화보가 따로없네" "박은지 공항패션 편안해 보이면서도 세련된 듯" "박은지 공항패션 역시 패션 센스쟁이" "박은지 공항패션 가을 패션의 정석"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드라마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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