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27일 밝힌 `2013 소비자 행태조사`(MCR)에 따르면
김연아는 8.7%의 지지율로 `선호하는 광고모델` 1위에 올랐다.
2009,2010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이승기가 6.6%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김태희(5.9%), 현빈(5%),
손연재(4.2%), 수지(4.1%)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싸이는 올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응답자의 9.6%가 뽑은 악동뮤지션의 KT올레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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