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외환은행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와 가입대행 업무를 망라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현재까지 누적가입자 약 3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전국 357여개 지점망을 갖춘 외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공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석봉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외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5년까지 가입고객 50만명, 부금 4조원 목표 달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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