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3루타를 때려내며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 추신수 3루타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친데 이어 팀이 1-4로 뒤진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머리를 넘기는 3루타를 뽑아나며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4월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이어 시즌 2번째 3루타를 기록했다.
또한 추신수는 무사 1,3루에서 조이보토의 병살타로 1득점도 기록해 시즌 106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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