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해 세무조사를 통해 7조억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태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한 액수는 7조108억원으로 지난해 국세청의 세입 192조원의 3.6%에 달했습니다.
추징액을 유형별로 보면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가 4조9천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개인 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8천600억원 , 부가가치세 신고에 대한 세무조사 7천억원, 양도소득세 신고에 대한 세무조사 5천억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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