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지난 2월 출시한 `S-Choice` 체크카드가 누적발급 1백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S-Choice` 체크카드는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백화점·마트 등 3개 업종 중 하나를 선택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2천원을 할인해주는 것이 핵심서비스입니다.
신한카드는 1백만좌 발급을 기념해 오는 10월 한달 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기간에 `S-Choice`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은 고객들은 발급 첫 달의 할인한도인 2천원을 4천원까지 두 배로 제공합니다.
또한, 같은 기간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을 선정, 이용금액에 따른 할인 한도를 두 배로 적용해줍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S-Choice`체크카드는 지속 확대되고 있는 체크카드 시장에서 고객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업종의 할인 서비스를 고객별로 매칭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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