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다음 달 18일 회원 3천명을 대전무역전시관에 초대하는 `롯데카드 MOOV : 뮤직` 네 번째 콘서트를 갖습니다.
`MOOV : 뮤직`은 상대적으로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방 거주 회원을 위한 대규모 콘서트로 지금까지 광주, 부산, 대구에서 초청된 회원 1만5천여명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인순이, 김건모, 김범수, 에일리 등이 참여합니다.
이번 공연은 9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10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천명을 초대합니다.
또, 롯데카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단 회원에게도 콘서트 관람 기회를 제공합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스포츠, 공연, 클럽파티 등으로 무브 브랜드를 확장하여 회원들에게 살아 숨쉬는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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