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가 정책금융 노하우 등을 전수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정책금융기관과 국영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 참가자는 카자흐스탄 개발은행과 국영 발전기업 삼룩 에너지, 국영 석유화학기업 유나이티드 케미칼 컴퍼니의 관리자급 이상 직원으로 총 5명이 참가합니다.
공사는 한국의 경제발전과 정책금융 노하우를 포함해 공사의 중점 사업인 중소·중견기업 및 해외프로젝트 지원 업무를 소개하고, 산업현장 방문 및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실시합니다.
공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경제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이해도를 넓히고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향후 다른 개도국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도 추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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