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분양 시장에서는 위례와 미니 신도시 물량을 놓고 대형 건설사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은 다음 달부터 위례신도시에서 분양을 시작합니다.
포스코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송파 와이즈 더샵`을 분양하고, 삼성물산과 대림산업도 `위례 e편한세상 래미안`을 내놓습니다.
현대산업개발도 오는 11월 `위례 아이파크 2차`를 공급하고, 현대건설도 같은달 49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분양합니다.
위례에 맞서 오는 11월에는 미니 신도시급 단지가 잇따라 분양 시장에 나옵니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은 오는 11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과 송파구 문정동, 금천구 독산동 등에서 3천가구 이상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의 분양에 들어갑니다.
롯데건설은 금천구 독산동 옛 육군 도하부대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개발단지 분양에 나서고 대우건설은 송파구 문정동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호텔 등으로 구성된 `송파 파크하비오`를 선보입니다.
[하반기 대형 건설사 신도시 분양예정 단지]
구분사업명전용면적(㎡)총가구수(아파트)건설사분양시기문의
미니 신도시도하부대부지 복합개발단지59~1014364(3200)롯데건설11월02-868-1616
송파 파크하비오84~1514469(999)대우건설11월1600-0666
고덕시영재건축59~1923658현대건설,삼성물산11월1588-3588
위례신도시송파와이즈더샵96390포스코건설10월02-2179-5088
위례신도시 보금자리75~841545삼성물산, 대림산업10월031-220-3560
위례 아이파크2차93~135495현대산업개발11월02-539-1781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