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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근로시간 단축 통해 신입사원 추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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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Job Sharing(일자리 나누기)을 통해 신입사원 59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Job Sharing은 교대근무 직원 1인당 월 평균 16시간의 초과근무로 인해 발생되는 초과근무 수당을 재원으로 활용해 59명의 신입사원을 추가로 채용하는 것입니다.

동서발전은 Job Sharing을 통해 신규로 채용하는 직원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운전 및 정비 관련 분야에 배치할 계획이며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서류를 접수할 계획입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장시간 근로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개선하여 일자리를 추가적으로 만들어 낸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여성 인력이 근무하기 좋은 근무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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