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이 대세다. 꽃중년은 외모 가꾸기에 시간과 돈을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40~50대 중년층으로, 요즘은 치과에서도 꽃중년 관심도가 늘어난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치과 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뽑아야 하는데, 외모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층은 임플란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과거에는 임플란트의 시술 시간과 비용 때문에 머뭇거리는 사람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시술시간도 획기적으로 줄고, 비용도 저렴해지면서 대부분의 이들이 심미적으로 우수한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앞니를 상실하면 심미성이 떨어져 음식 씹기는 물론 대인관계에도 큰 지장을 받게 되며 이때 임플란트는 효과적인 대체물이 될 수 있다.
원데이치과는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심미성까지 살린 임플란트 시술로 중장년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은 무엇보다 환자의 치아상태, 얼굴형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가장 알맞은 치아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오랜 노하우와 실력을 갖춘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관건이다. 원데이 치과는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임플란트를 위해서 모든 환자들의 초기상담을 14년 경력의 대표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최첨단 의료 장비도 구비한 것도 눈에 띈다. 교합분석장비인 T-ScanIII는 0.01mm의 오차까지도 분석해낼 수 있는 장비로, 치아와 치아 사이 미세한 오차까지 줄여 임플란트의 교합력을 높였다. 교합력이 맞지 않을 경우 씹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심할 경우 재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시 신중하게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
세렉옴니캠(CEREC Omnicam) 장비는 임플란트 식립 부위와 각도를 정확하게 모델링해 보철물을 15분만에 제작할 수 있는 최첨단장비다. 과거에서 치아 본을 떠서 기공실에서 수작업을 했기 때문에 정확도도 떨어졌지만 첨단 기술이 도입되면서 오차가 줄고 하루 만에 임플란트 진단부터 식립,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졌다. 실제로 원데이치과에서는 모든 임플란트 시술을 하루만에 끝낸다.
이밖에 치과 치료가 두려운 환자를 위한 수면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수면 클리닉은 통증 공포가 심한 환자가 잠이 든 상태에서 시술을 받는 시스템으로 얕은 진정법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술 후에 금방 잠에서 깰 수 있어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치과 공포가 있는 환자 외에 혈압이나 심장 관련 질환자, 국소마취가 어려운 경우에게도 수면클리닉이 효과적이다.
김진환 대표 원장은 “시대가 바뀌면서 임플란트의 기능만큼 심미성도 중요시 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기능과 심미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