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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지난 주말 900만대 팔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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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없다. 잡스의 영혼이 애플을 떠났다."
신제품 출시 이후 업계의 혹평을 면치 못했던 애플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애플은 출시 첫 주말 신제품인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판매량이 9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5 발매 당시 첫 주말 판매 실적, 500여만대에서 80% 증가한 수치입니다.

시장 전문가들 판매량 예상치 평균인 600만대도 상회했습니다.

블룸버그 비지니스위크는 판매 호조의 배경에는 중국 그리고 두 가지 신제품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애플은 중국 등 신흥국 공략을 위해 저가형 스마트폰5C를 기존 프리미엄 모델(5S)과 함께 출시했고, 1차 출시국에 중국을 포함시켰습니다.

회사 측의 전략과 다르게 중국에서 저가형 스마트폰보다 프리미엄 모델의 `골드` 색상이 더 큰 인기를 끌고있지만 어떠한 방향으로든 중국
시장 공략의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는 것이 시장의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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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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