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지난 2007년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전화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에, 지난 해에는 맥딜리버리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시작하고 올해 5월에는 이용 고객 3,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새롭고 편리한 주문 방식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맥도날드의 맥딜리버리 서비스는 전화 (1600-5252) 혹은 온라인으로 (www.mcdelivery.co.kr) 365일 24시간 언제든 주문이 가능하며 주부들의 바쁜 아침식사에서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출출한 밤 야식 메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McDonald`s Korea)는 지난 1988년 한국에 문을 열고 빅맥, 후렌치 후라이, 해피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와,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여 소개해 왔다. 또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아침 메뉴인 맥모닝(McMorning)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 오픈 및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그리고 맥딜리버리(McDelivery) 등의 편의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5,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한국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에 차별 없는 채용으로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매일유업과 오뚜기 등 30여 곳의 국내 업체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총 15만 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맥도날드의 독립 자선재단 법인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자선재단`을 통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과 양산 부산대 병원 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 병원학교`를 설립하여 기증함으로 한국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