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 (NorthCape)`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산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고아웃캠프`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노스케이프는 `고아웃캠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3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며 `고아웃 캠프`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노스케이프는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캠프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노스케이프 홍보 부스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증정합니다. 첫날과 둘째날에는 유로 번지 체험존을 운영하며, 홍보부스에서 나눠 주는 미션을 성공을 하는 사람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미션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또한 첫째날 저녁에는 영화 상영을 진행하며 참가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고루 제공합니다.
김영만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2008년 일본에서 시작되어 캠핑 마니아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고아웃캠프`가 한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캠프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색다른 아웃도어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여행 블로거를 대상으로 `노스케이프 트래블로거 원정대 1기`를 모집, `2013 고아웃 캠프`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노스케이프 소개
`노스케이프(Northcape)`는 노르웨이 `노드카프(Nord Kapp)`라는 지역 명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지역은 인간이 여행으로 갈 수 있는 최북단 땅끝이자 북극과 가까워 백야, 오로라 현상을 볼 수 있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신비의 땅`이라 불린다.
이 곳 노드카프의 개척정신과 모험정신을 담은 북유럽 감성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1973년 영국에서 론칭한 브랜드이다. 국내에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2012년 8월 론칭했다. 실용주의와 합리주의 소비를 추구하는 35~45세를 주 타깃으로, `I`m Aliv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정직한 아웃도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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