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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호골 '위송빠레' 응원가 떼창 2번이나 울려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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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호번 홈구장에 `위송빠레`가 울려퍼졌다.

22일 네덜란드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1부리그) 7라운드 아약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선발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기록했다.

박지성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교체 없이 뛰면서 풀타임을 소화해냈다. 에인트호벤은 이날 아약스를 4-0으로 격파했다.

이날 이미 도움을 하나 기록한 박지성은 후반 23분 직접 골까지 터뜨렸다.

박지성이 골을 터뜨리자 홈팬들은 어깨동무를 하며 `위송빠레`를 일제히 불러대기 시작했다.

8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않고 있던 노래였다.

떼창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겨두고 갑자기 또한번 위송빠레가 울려퍼지기 시작한 것. 이번 승리의 일등 공신인 박지성을 위해 팬들이 부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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