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한화케미칼에 대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원료(석유화학)과 태양광 사업이 실적 저점을 지나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실적 턴어라운드 초기국면을 감안할 때, 투자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태양광 사업은 2014년부터 본격적인 업황 회복세에 들어가 2015년에는 업황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수직계열화로 내년 이후 가동률 상승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KTB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의 신규 목표주가로 3만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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