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마거릿 클라크 박 여사가 한국시각 19일(목) 오전 11시 46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산타모니카 세인트 존스 헬스센터에서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1세로 고인은 현지에서 화장한 뒤 오는 24일(화) 국내로 옮겨져 경기 화성시 팔탄면 선산에 있는 박 명예회장 곁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될 예정으로 24일(화) 저녁 8시 이후부터 조문이 가능합니다.
발인은 26일(목) 오전 8시이며 유족으로 장녀 미영 씨와 장남 재영 씨, 손자 준명 씨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