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5연임에 도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서승환 장관을 수석대표로 항공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을 ICAO 총회에 파견해 이사국 5연임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CAO 이사국을 선출하는 제38차 ICAO 총회는 오는 24일부터 10월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ICAO 본부에서 열립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총회에서 대표연설을 하며 이사회 의장, 사무총장 등 주요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이사국 선거 지지를 요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ICAO는 1947년 설립된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한국은 이사국을 4연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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