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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근황 전해 "꿀이 끈적거려 침대에서 못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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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근황 (사진= KBS `최고다 이순신`)

가수 아이유가 근황과 함께 데뷔 5주년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에 “저 데뷔 5주년입니다”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아이유는 “시간 진짜 빨라. 벌써 1년 지났다. 올해도 변함없이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아 든든하다. 어제부로 뮤비 촬영까지 완료. 출격 준비 완료”라고 밝혔다.

이어 “와 정말 오랜만에 꿀잠 잤다. 꿀이 너무 끈적거려서 침대에 딱 붙어서 못 떨어질 만큼”이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오늘은 어제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받은 화과자 ‘쳐묵쳐묵’ 하며 여러분이 주신 선물 편지 뜯어보고 하루종일 감상에나 젖을까 해요. 아 송편도 먹어야지. 하루종일 꿀이구만”이라고 현재 심경을 알렸다.

특히 아이유는 “아이유 이제 5년 왔군요! 야금야금 잘도 왔군! 내년 9월 18일에는 ‘프롬유’에다 무슨 얘길 쓰고 있을까요. 눈 깜짝할 새 6주년일 거야. 오늘부터는 더 꽉 채워서 재밌게 살아야겠어요. 데뷔 기념일 덕분에 생일이 1년에 두 번 같아요. 생일날 했던 다짐들이 좀 헐렁해질 때쯤 데뷔 기념일이 찾아오니까 다시 정신 차릴 수 있어서 매년 참 좋네요. 고마워요 덕분에”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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