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리먼 브러더스 사태 5년째를 맞아 백악관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의회가 보여주고 있는 무책임함의 극치가 미국 금융시스템이 붕괴됐던 지난 5년전과 같은 또다른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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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한 정당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100% 얻어낼 수 없다고 경제적 혼란을 부추겼던 시기가 언제였는지 기억할 수도 없다"며 공화당을 비난했습니다.
대다수 전문가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다음 달 중순까지 현재 16조7천억 달러인 부채 상한을 증액하는 협상을 타결하지 못하면 국가 디폴트, 즉 채무 불이행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