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사진=아름 트위터)
티아라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티아라의 전 멤버였던 `아름`의 근황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에서 탈퇴했으며, 최근까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5일 새벽에 아름은 "나도 가끔은 어릴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라는 말문을 시작으로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될 이 밤 나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아름이의 근황 사진에는 새하얀 피부에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티아라 6인조로 오는 10월 10일에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