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밤의 여왕`(김제영 감독, (주)영화사아이비젼 (유)밤의여왕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영 감독과 천정명(영수) 김민정(희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민정은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한다. 패스트푸드는 촬영 때 아니면 잘 먹지 않는다. 먹는 게 없을 때만 주로 먹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이 제일 좋더라.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매 관리도 돼서 좋다. 되도록이면 운동을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한다. 일주일에 3~4번 정도, 하루에 2시간 씩 꾸준히 한다"고 몸매 비결을 전했다.
한편 아내 희주의 심상치 않은 과거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 소심한 남편 영수가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쳐가는 내용을 담은 `밤의 여왕`은 내달 17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주)영화사아이비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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