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와 철도시설공단이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오류와 가좌 지구에 대한 업무 분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LH와 철도시설공단은 최근 오류과 가좌 지구의 철도운행 구간 상부에 인공지반을 설치하기 위한 업무분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철도시설공단은 인공지반의 품질관리와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LH는 공공주택과 공공시설물 건설에 전문역량을 집중하게 됩니다.
LH 관계자는 "행복주택 지구에 들어서는 인공지반 구조물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업무 분담범위를 명확히하고자 협약을 마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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