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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약혼자 리암 언팔로우‥ 진짜 결별? 성행위 퍼포먼스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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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약혼자 리암 햄스워스와 결별설이 난 악동 마일리 사이러스가 리암의 트위터를 언팔로우(Unfollow)한 사실이 드러났다.

15일 영국 매체 디지털스파이 등 외신들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리암 햄스워스의 트위터를 끊었다"며 "리암은 아직 마일리를 팔로우 하는 상태지만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듯 보인다"고 보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달 열린 MTV VMA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를 한데 이어 신곡 `Wrecking Ball`에서 전라 노출을 하는 등 이상 행보로 인해 리암 햄스워스와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리암의 측근은 "그는 조용한 이별을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그 이유는 사이러스의 VMA 퍼포먼스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 리암 햄스워스 (사진= 영화 `라스트송` 스틸컷)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햄스워스는 지난 2009년 영화 `라스트송`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6월 약혼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의 배우이자 팝 가수이다. 마일리는 디지니 채널의 `한나 몬타나`에서 `마일리 스튜어트/한나 몬타나`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미국 잡지 포보스가 선정한 `2010 유명인사 100` 순위 중 13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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