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성실히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 차례상 비용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차례지내기 후원사업`은 캠코 신용회복지원 고객 총 329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각 가정에 30만원씩 총 9870만원을 지원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제적 재기를 위해 애쓰고 있는 고객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캠코는 신용회복지원 고객들의 경제적 자활을 돕기 위해 고객 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 다문화가정 자녀학습 지원, 신장이식 수술비 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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