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51

  • 19.46
  • 0.75%
코스닥

763.70

  • 7.38
  • 0.98%
1/4

이순재 황정음 다정샷 공개, '감자별'에서 다시 만나

관련종목

2025-02-17 10:5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이순재와 배우 황정음이 다시 한번 뭉쳤다.

    이순재와 황정음은 23일 방송될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이영철 극본 김병욱 연출) 촬영현장에서 만났다.

    `감자별` 측은 "첫 회에 배우 황정음이 카메오로 등장해 극에 재미를 더한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때 맺은 김병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알려졌다.

    황정음은 `감자별` 첫 회에서 극 중 완구회사 ㈜ 콩콩을 운영하는 노수동역의 노주현 비서로 등장한다.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는 노수동은 모든 일에 신경이 예민하고 굉장히 소심한 성격으로, 수동을 보필해야 하는 비서 황정음을 항상 멘붕상태에 빠뜨릴 예정이다.

    이에 지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일명 `떡실신녀`로 활약했던 황정음만의 몸을 사리지 않는 유쾌한 코믹 연기와 깜찍한 애교 연기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순재 황정음 다시 뭉쳤네" "이순재 황정음 난 출연한다는 줄" "이순재 황정음 카메오구나" "이순재 황정음 정말 웃기겠다" "이순재 황정음 생각만해도 빨리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자별`는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 시트콤이다.(사진=tvN)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