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출연소감을 전했다.
정유미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정유미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유미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유미입니다"라며 "SBS 드라마 `원더풀마마`라는 작품이 곧 있으면 끝납니다.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리고 마지막까지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과 추억도 많이 쌓으며 열심히 촬영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저 결혼 했어요 여러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유미는 "즐겁게 할 생각이고요. 부담이 되기도 하고 드라마랑은 또 다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설레기도 하고 여러 가지 기분이 듭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정유미의 또 다른 매력을 많이 발견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당찬 포부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유미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으니 건강 잘 챙기시고 다가오는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라는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소감 들으니 기대된다" "정유미 소감 대박 오늘 방송 꼭 볼게요" "정유미 소감 `우결` 재밌을 듯" "정유미 소감 예쁘다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14일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정준영과 가상부부로 출연한다.(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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