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최재천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정부와 지자체가 공급한 공공임대주택의 공급량이 연간 10만호에서 7만7천호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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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의원은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의 부채를 들 수 있다"며 "LH공사는 2012년 현재 138조원이라는 부채에 허덕이며, 정상적인 사업 운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은 "전월세 가격이 폭등하면서 정부는 매번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을 늘리겠다는 대책을 발표하지만 현실은 매년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은 줄어들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