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263.72

  • 43.55
  • 0.69%
코스닥

1,191.19

  • 3.04
  • 0.26%
1/3

'3096일' 8년의 감금사육 실화‥충격의 묘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096일` 8년의 감금사육 실화‥충격의 묘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0세 소녀가 납치돼 8년간 사육 당한 실화를 담은 영화 `3096일`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3096일`은 1998년 오스트리아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나타샤 캄푸쉬 유괴사건을 담은 작품. 1988년 철저히 준비된 계획아래 실행된 10세 소녀의 납치사건의 전말을 담은 영화의 예고편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을 주고 있다.

    1998년 3월 2일 오스트리아에서 열 살 소녀가 등굣길에 납치됐다.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지만 소녀의 행방은 오리무중. 시간이 흘러 실종 사건이 잊혀질 무렵인 2006년 8월 23일. 앙상한 몰골의 한 여성이 한 시골집 창문을 두들기며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경찰이 출동했고, 여성은 말한다. "제가 8년 전 실종됐던 바로 그 소녀예요."


    나타샤 캄푸쉬는 1998년 3월 2일 4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던 첫날, 흰색 벤에 납치돼 이후 3096일간 납치범 소유물로 살아야 했다. 무조건 복종만을 강요하는 범인에게서 상습적은 구타와 폭언 등을 당하며 8년을 사육당한다.

    이 영화는 단순한 납치 피해자의 기록이 아니라 인간 심리와 상호모순된 감정, 세상의 편견 등에 대해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영화 `3096일`은 26일 개봉한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