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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열애,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K여기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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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열애 (사진= 영화 `관상`)


배우 백윤식이 30세 연하 K 모 기자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K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백윤식과 모 방송사 기자의 열애는 사실이다"고 공식 발표 했다.

백윤식의 여자친구는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모 기자다.

보도에 따르면 K기자는 호탕하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사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엘리트 기자다.

백윤식 소속사 관계자는 "백윤식과 여자친구는 우연히 사석에서 만났다. 백윤식의 오래 전 작품까지 모두 봤고 해당 캐릭터와 연기에 대해 성의 있게 코멘트 해줬다고 한다"라며 "그렇게 대화가 트이니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모 기자의 한 동료는 "K기자가 77년생 대구 출신으로 사회부 경력기자라며 오늘 사무실로 출근을 하지 않고 바로 취재를 위해 현장으로 갔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며 K모 기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백윤식은 최근 개봉한 영화 `관상`에서수많은 중견 배우들이 연기했던 김종서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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