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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홍구리 "예상과 전혀 달라‥이태원에서 히트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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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홍구리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인 홍석천의 `홍구리`가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살림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홍석천, 이정섭, 문천식, 존박, 정태호가 출연했다.

`야간매점` 두 번째 도전인 홍석천은 이날을 위해 개발했다는 특별 메뉴 `홍구리`를 공개했다.

홍석천에 따르면 원가 2460원에 7분 10초가 소요되는 홍석천의 `홍구리`는 잘게 부순 너구리 라면에 다시마, 양념 수프, 물에 씻은 김치를 넣고 끓인다. 물과 우유를 각각 300cc씩 넣고, 기호에 따라 달걀을 풀어 넣어도 된다. 마지막으로 다 끓인 라면 위에 다진 청양고추와 치즈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주면 홍석천의 `홍구리`가 완성된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홍구리를 시식한 뒤 "솔직히 느끼할 줄 알았는데 맛있다. 담백하다"고 호평했다.

출연진들 역시 `홍구리`를 맛본 후 호평을 쏟아냈다. 신봉선은 "맛을 예상했는데 전혀 다르다"며 놀라워했고, 이정섭은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히트칠 만하다"고 호평을 전했다. 정태호는 "제 음식보다 맛있다"며 냄비 째 바닥을 긁기까지 했다.

결국 홍석천의 `홍구리`는 MC와 게스트들의 만장일치로 51호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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