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서울지역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 아이파크`가 전세대 1순위 마감됐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12일 진행된 위례 아이파크 1·2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373가구 모집에 6,122명이 접수해 16.4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용 128㎡ A가 1가구 모집에 207명 몰려 20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128㎡ B의 경쟁률도 2가구 모집에 291명이 신청해 145.5대 1을 나타냈습니다.
가장 관심 높았던 87㎡ A타입은 39가구 모집에 가장 많은 2,408명이 청약해 6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