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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발렌’, 일본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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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발렌(이성호 부대표)코리아가 일본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슈니발렌이 `망치로 깨먹는` 이라는 표현으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한국적인 멋으로 매장을 연출해 일본 고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가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슈니발렌’이란 이름보다 ‘줄 서서 먹는 과자’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디저트답게 일본 런칭 첫날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성공적인 일본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도쿄 등 주요 지역에서도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과 일본 수출에 이어 향후 미국, 호주, 뉴질렌드, 말레지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등 활발한 수출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슈니발렌은 성공적인 일본 진출과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슈니발렌 2통을 구입하면 1통을 더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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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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