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걱정은 뚝! 인기 고공 행진
지난해부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경기 불황이 겹쳐 시세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자가 사그라들고 임대료 수익을 노리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 일대에서 분양하는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리스크를 최소화 할 경우 다른 수익형 상품보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투자 시 배후수요, 인근 상권, 개발 호재와 함께 분양 조건을 꼼꼼히 체크해 투자한다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한다.
최근 분양에 들어간 상가 중 주목해야 할 곳은 어디가 있을까? 현대엠코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분양 중인 ‘상봉동 이노시티’를 단연 손에 꼽을 수 있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공실에 대한 걱정으로 상가투자에 신중해진 투자자의 심리를 반영, 선임대 후분양 방식의 조건으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선임대 후분양 방식은 상가 분양업체가 먼저 임차인을 구한 뒤 해당 점포를 투자자에게 분양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의 경우 대출받은 이자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최소 약 1억 원 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가 공급되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뿐만 아니라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공실 우려를 줄여주기 위해 이노시티 내 엔터식스 임대분에 한해 10년 동안 임차인을 보장해준다. 또 2년치 임대료를 선지급 하여 분양인의 위험을 최소화 했다. 엔터식스는 유럽거리풍경을 테마로 한 패션, 식음료, 문화콘텐츠 등을 유치한 테마파크형 패션쇼핑몰이다.
입지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중앙선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 들어서는 상봉동 이노시티는 중앙선 ‘망우역’과 지하철 7호선․경춘선‘상봉역’, 상봉터미널이 가깝다. ‘상봉동 이노시티’쇼핑몰이 위치한 상봉동은 서울 동북권 상권과 경기도 구리 상권까지 아우르며 200만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광역 상권인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316m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되며, 지상 48층 총 3개 동의 초고층 주상복합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의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11층에 연면적 12만6,027㎡의 규모다. 2개의 구역(지역), 5개의 Street(거리), 4개의 Alley(골목)을 연결한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점포 배치, 외관 디자인 등은 상업시설의 내·외부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해 통일감과 인지도를 높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책임 시행, 시공을 맡아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엠코의 첫 쇼핑몰로 규모와 외관에서의 차별화를 통해 향후 동북권 최대규모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상봉동 ‘이노시티’의 분양 홍보관은 중앙선 망우역 광장, 망우로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02-49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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