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곡 `브이(V)`를 발표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이정현이 한국의 대표 온라인 패스트패션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K-친구(PENGYOU)`프로젝트의 홍보 대사로 선정됐다.
이에 이정현은 9월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K-친구(PENGYOU) 전시홍보관 오픈식에 응원차 참석하며 이곳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홍보대사에 선정된 이정현은 "한국의 세련되고 우수한 온라인 패션 기업들이 함께 모여 중국 진출을 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기쁘며, 이 또한 대한민국을 알리고 빛내는 일이라 생각하고 다방면으로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친구(PENGYOU)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천군만마의 박경희 중국 지사장은 "가수 이정현 씨는 중국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인해 현지 언론의 관심과 팬들의 사랑이 한류 가수 중 단연 최고다"라며 "바쁜 가운데도 한국 온라인 패스트패션 기업들의 힘이 되고자 기꺼이 홍보대사를 맡아준 이정현씨에게 감사 드리며, 반드시 중국 내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이정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K-친구(PENGYOU)`프로젝트는 8월 23일 서울시 주최의 `중국 대형 유통기업 초청 만찬간담회`에서 서울시의 중국 진출 마케팅 성공육성 사례로 소개가 되었으며, 한국의 대표 온라인 패스트패션 브랜드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 모여 전시홍보관을 만들고 힘을 하나로 모으는 글로벌진출 공동마케팅 프로젝트로 중국 상하이 유일의 패션도소매 지역 치푸루에 9월 27일 오픈한다. (사진=천군만마, 에이바필름 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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