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멤버 앤디가 `스타애정촌`에서 짝을 찾겠다는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 앤디(사진=SBS 제공)
앤디는 지난 9일과 10일 강화도에서 1박 2일동안 진행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 녹화에 참여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앤디는 2012년 설 특집 `스타애정촌` 이후 2년 만의 재도전이다.
이날 앤디는 "신화 활동과 틴탑의 제작자로서 바쁜 활동을 이어가느라 아직도 결혼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꼭 짝을 찾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 그에게 첫인상부터 호감을 느낀 여자 3호는 "학창시절 신화 팬이었다"며 "지금 앤디 앞에 내가 서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은 앤디를 비롯해 이지훈, 손진영, 장동혁, 조정식, 주아성, 예원, 사희, 최은주, 노희지, 남경미 등 11명 스타들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나선다.
첫인상 선택부터 데이트권 획득까지 짝 쟁탈전이 그려지는 `스타애정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