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오는15일까지 강남 라트어린이극장에서 생명존중 인식개선 연극 `낯선 정거장`을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이 어느샌가 낯설게 다가서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서, 살아있음의 의미를 냉정하게 되묻는 치료적 연극입니다.
치료적 연극은 연극이라는 예술매체를 활용한 심리치료 공연으로 일반관객이 연극에 직접 참여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봉은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재단은 연극치료, 미술치료, 인성교육 등 다양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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