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2 `바라던 바다`에서는 요트 여행을 하기 전 통영항에 모인 신현준, 남희석, 인피니트 성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한산도로 전지 훈련을 가기 위해 통영항에 모였다. 이어 배에 탄 남희석은 두 딸의 영상전화를 받았다.
아침을 먹고 있는 두 딸의 모습에 남희석은 "나 빼고 우리 가족이 아침밥을 먹고 있다"고 설명하며 애틋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둘째 하령이가 "빨리 어깨 나아요"라고 말하자 남희석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의 딸 첫째 보령이와 둘째 하령이는 깜찍한 외모와 애교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희석 딸 공개 정말 사랑스럽더라" "남희석 딸 공개 보령 하령 깜찍해" "남희석 딸 공개 보령 하령이도 훈훈 아빠미소 짓는 남희석도 훈훈" "남희석 딸 공개 남희석 정말 행복할 듯" "남희석 딸 공개 잠깐이지만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바라던 바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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