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의 친정 엄마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슈의 친정엄마와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이 함께 1박2일 동안 강제처가살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슈의 친정엄마가 등장하자마자 "슈와 꼭 닮았다" "붕어빵이다"라며 모녀임을 인증하는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다.
슈의 친정엄마는 자칫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해 반전매력을 뽐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스톱 내기에서 반칙을 감행하다 장모에게 걸려 된통 혼나는 사위 임효성의 모습도 볼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