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관상 (사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이들의 관상이 화제다.
11일 방송될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아이의 얼굴에 어떤 복이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설명하던 중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의 관상을 공개했다.
조 교수는 "김민국, 민율 형제가 뒤통수와 코가 좋다"며 "그리고 윤후와 이준수는 눈빛이 빛나고, 목소리에 기백이 넘친다. 이런 관상을 가진 아이들은 건강하고 명이 길다"고 풀이했다.
▲윤후 성준
그는 성동일의 아들 성준을 언급하며 "눈동자가 빛나고 음성이 차분하고 맑다. 부유하고 귀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성준은 자주 책을 읽는데다 아이답지 않게 차분하고 점잖은 성격으로 성 선비라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조 교수는 "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관상이 달라지니 집중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후·성준·김민국 등 아이들의 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준 관상 역시 선비다워", "윤후 관상도 좋네", "다른 아이들도 관상이 궁금하다", "부모에 따라 관상이 바뀐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