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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신혼생활 "이상순이 밥 차려준다‥든든한 내 편 생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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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신혼생활 (사진= 한경bnt)



가수 이효리가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10일 오후 1시 25분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깜짝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게스트로 나선 걸 그룹 스피카에 인맥 중 한 명으로 지목됐고, 전화연결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효리는 "지금 애완견들을 데리고 놀러가고 있는 중"이라며 밝힌 뒤 신혼생활을 묻는 김신영의 질문에 "사람들은 결혼하면 (결혼 전과)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결혼 전에는 외로운 순간도 있었는데 지금은 언제나 든든한 내편이 있는 기분"이라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심경을 밝혔다.


이효리는 김신영과 농담을 주고받던 중 "가수 이상순이 밥상을 차려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제주 애월읍 별장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및 최측근만 참석한 가운데 언론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이달 중순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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