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추석을 앞두고 거래처 대금지급을 일찍하기로 했습니다.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업체의 자금 유동성 증대를 위해 180여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40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정상지급일보다 14일빠른 오는 9월16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박재구 BGF리타엘 사장은 "앞으로도 중소 협력업체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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