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니안의 목베개 셀카(셀프 카메라)가 공개됐다.
데니안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괌까지 아주 잘 왔음 근데 3G 진짜 안 터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데니안이 QTV `20세기 미소년`의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촬영을 위해 괌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것.
공개된 사진 속 데니안은 비행기 안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목베개를 착용한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데니안 목베개 탐난다" "데니안 목베개 귀여워" "데니안 목베개 나이는 나만 먹는가봉가" "데니안 목베개 비행기 안에서도 멋있어" "데니안 목베개 셀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데니안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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