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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프랑스혼혈 오해 "우윳빛 얼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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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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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유희열이 프랑스 혼혈로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6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11년 만에 정규 7집 음반을 발표한 장필순이 출연했다. 장필순은 데뷔 전, 들국화 조동진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의 코러스를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솔로로 데뷔한 지도 14년이 됐다.

    장필순은 "무대에 오랜만에 서니 낯설고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라며 오랜만에 출연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유희열은 "장필순의 7집 음반에는 느림의 미학이 담겨져 있다. 말로 위로를 받고 치유를 받는 느낌이기에 장필순의 노래는 약국에서 팔아야 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또한 유희열은 "내가 음악을 시작한 동기는 장필순"이라며 "세션으로 데뷔한 것도 장필순의 음반이었다"고 장필순과의 오래된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장필순은 "과거 유희열은 우윳빛 얼굴에 참 예뻤다. 선배들의 사랑을 참 참 많이 받았다"고 칭찬했다.

    이 말에 유희열은 "그 때는 사람들이 나를 프랑스 혼혈로 알 정도였다"고 밝혀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프랑스 혼혈 그렇다고 해도 믿겠네" "유희열 프랑스 혼혈 인형 닮았다" "유희열 프랑스 혼혈 얼굴이 어쩜 저렇게 우윳빛일까" "유희열 프랑스 혼혈 대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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