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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예비신부, 중학교 첫 사랑과 결혼‥직업은 요가강사?!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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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예비신부(사진=한경DB)


슈퍼스타K 출신 가수 허각이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허각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각은 5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늘 여러분께 깜짝 놀랄 만한 소식 하나 전하려고 합니다. 드디어 저 결혼합니다. 10월 3일! 정확히 28일 남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허각의 예비신부는 중학교 시절 첫사랑으로 알려졌으며, 일반인 요가강사라고 밝혀져 주변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두사람의 만남은 허각의 가수 데뷔 이후 13년 만에 우연히 만났다가 교제를 시작했으며, 약 2년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식에 골인하게 됐다.


이어 허각은 "결혼을 준비하며 그 안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그 가르침 안에서 그 배움 속에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허각. 언제나 변함없이 노래하는 허각. 여러분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허각은 다음달 3일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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